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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을 지키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포도막염 증상과 치료법건강 정보 2025. 4. 15. 18:39반응형
포도막염을 조기에 알아채고 대처하는 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
1. 포도막염, 지금 알아야 할 핵심 정보
포도막염은 눈의 중간층(홍채, 모양체, 맥락막)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, 방치 시 시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전방·중간·후방·범포도막염으로 나뉘며, 원인은 자가면역, 감염, 외상 등 다양합니다.
HLA-B27 유전자, 베체트병, 사르코이드증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.2. 증상별로 내 눈 상태 체크하기
- 전방 포도막염: 눈부심, 통증, 충혈, 축동
- 중간 포도막염: 비문증, 유리체 흐림, 눈앞에 먼지 낀 듯한 증상
- 후방 포도막염: 시야 흐림, 시야 결손, 통증은 거의 없음
- 범포도막염: 위 증상 혼합 + 시력 저하 심화
3. 진단 어떻게 진행될까?
- 진단: 세극등 검사, OCT, 형광안저촬영, 혈액 검사, 흉부 X-ray
5. 포도막염 약물·수술 치료 정리
- 약물치료
- 스테로이드 점안제: 염증 줄이는 1차 치료제 (ex. 프레드니솔론)
- 산동제: 동공을 넓혀 통증 완화, 홍채 유착 방지
- NSAID 점안제: 보조적 사용 (스테로이드보다 약함)
- 주사치료:
- 눈 주변 주사: 트리암시놀론, 메틸프레드니솔론
- 눈 속 주사: 트리암시놀론, 덱사메타손 (오즈덱스), 플루오시놀론 (3년 지속형)
- 전신 스테로이드: 먹는 약 (프레드니손), 심한 염증에 사용
- 면역억제제: 메토트렉세이트, 사이클로스포린 등
- 생물학적 제제: 아달리무맙, 리툭시맙 등 (자가면역 원인 시)
- 감염성 원인 시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제
- 수술치료
- 유리체 절제술: 염증물 제거 및 진단 목적
- 백내장 수술: 염증 조절 후 시행
- 녹내장 수술: 안압이 높아질 경우 필요
4. 재발 방지 위한 생활관리법
- 정기 안과 검진으로 조기 재발 감지
- 약물 복용은 절대 임의 중단 금지
-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착용
- 충분한 수면과 금연, 스트레스 완화
✅ 마무리하며
포도막염은 증상 초기에 적절히 대응하면 시력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.
하지만 방치하면 백내장, 녹내장, 황반부종 등으로 진행될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눈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고,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.
지금 이 순간의 관리가 평생 시력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.📎 같이 보면 좋은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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